K2 등산화 창갈이

언제 샀는지도 기억이 안날만큼 오랫동안 신은 등산화인데, 결국 밑창이 떨어졌다.

새로 살까 했지만, 요즘 등산을 잘 다니지도 못하고 있는 상황이라...

그러다 문득 신발을 살때 창갈이를 할수있다고 했던 판매직원의 이야기가 생각이 나 가까운 매장에 가서  AS를 맡겼다

맡기고 일주일만에 연락이 왔다.

뭔가 좀 깨끗해진거 같은 느낌도 들고.ㅎㅎㅎ

 

새로운 밑창인데 좀 부드러워서 금방 닳을거 같은 느낌이 든다.

그래도 새 신발이 된거 같아 기분이 좋다.

 

밑창과 신발끈도 새로 줬다.

금액은 41000원

인터넷에선 38000원이라고 본거 같은데, 좀 올랐나보다.

 

새 신발을 살때까지 아쉬운대로 신고 다닐수 있을거 같다.